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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이지 미국의 박물관들을 너무도 재밌게 만들어놨다. 꼬마부터 나이먹은 사람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갖가지 테마의 기구들이 있다.
Risk on your own 이라는 방에 들어가면 침대가 있는데,
그 침대에 누우면 송곳이 동시에 나온다.
각각은 꽤나 뾰족한데 동시에 나오니 마치 마사지를 받는 것 같아 무척 좋았다.
위 사진은 전자기학 극장(?) 이라는 곳인데
자동차에 있을때 번개에 안전한 이유를 설명한다고 철창에 손을 대고 멋진 쇼를 보여주는 장면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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